롯데백화점, 고기 페스티벌 실시, 최대40%할인

횡성 한우 등 구매 후 바로 먹는 '그로서란트(Grocery+Restaurant)’ 팝업스토어 열어

2019-03-15     이재정 기자
롯데백화점이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롯데백화점이 고기 할인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15일(금)부터 21일(목)까지 7일 간 소공동 본점 식품관에서 횡성, 고창 등 유명 산지의 한우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미트 델리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고객이 직접 고른 한우를 바로 조리해 푸드 코트에서 먹을 수 있는 축산 ‘그로서란트(Grocery+Restaurant)’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횡성 등 유명 산지 한우 스테이크와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밀키트(Meal-kit) 상품인 ‘밀푀유 나베’, '스키야끼’ 등을 선보인다.

청와대 만찬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공돼 이슈가 된 고창한우도 선보인다. 돼지, 오리 최대 40% 할인 행사도 연다.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50명에게 고창복분자즙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