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2022년까지 대한스키협회 후원

2019-02-27     박재찬 기자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대한스키협회를 후원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대한스키협회와 후원 협약을 3년 연장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 연장으로 신한금융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대한스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설상종목 대회 브랜드 권한을 유지하게 됐다.

신한금융은 2015년부터 스키협회 공식 후원사로서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 등 설상 종목 국가대표 선수 50여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