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자사주 1만9200주 매입

2019-02-08     김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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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최성안 사장이 자사주 1만92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8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최 사장이 지난 1일 장내 매수를 통해 1만9200주의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의 2만5055주(0.01%)에서 4만4255주(0.02%)로 늘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최 사장은 지난해 1월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989년에 경력 공채로 삼성엔지니어링에 몸 담은 이후 조달본부장과 정유사업본부 등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