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에만 있는 이색 설 선물... 1억원대 '수제 위스키'

발베니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역작 ‘발베니DCS’ 컬렉션...강남점서 한정판매

2019-01-15     이재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맞아 1억원대 수제 위스키 컬렉션을 선보인다.

15일 신세계백화점은 발베니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역작 ‘발베니DCS’ 컬렉션을 국내 단독으로 강남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수제 위스키의 역작'으로 불리는 발베니DCS 컬렉션을 지난 2016년부터 매년 5병으로 구성해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올해로 세번째로인 이번 컬렉션에는 ‘위스키 재고의 비밀’이라는 테마 아래 미공개였던 발베니 최고 숙성 빈티지(1961)를 담아 위스키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발베니DCS 컬렉션 가격은 1억 2천 5백만 원이며 매장에서 상담·주문 후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