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7일 연속 상승...2300포인트 '바짝'

2018-08-27     이혜지 기자
코스피가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9포인트(0.27%) 오른 2,299.30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은 지난해 7월 13∼24일 8거래일 연속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366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24억원 어치, 414억원 어치를 팔아 치웠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33%), SK하이닉스(2.08%), 포스코(1.88%) 등이 오른 반면 셀트리온(-0.54%), 삼성바이오로직스(-0.76%), 현대차(-0.40%) 등이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1포인트(0.35%) 오른 801.0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종가가 800선을 넘은 것은 7월18일 이후 한달여 만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0억원 어치, 774억원 어치를 사들인 반면 개인은 168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CJ ENM(2.82%), 신라젠(2.00%), 메디톡스(3.95%) 등이 오르고, 반면 에이치엘비(-3.97%), 바이로메드(-0.14%)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