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BMW 차량서 화재...도이치모터스, 장 초반 약세

2018-08-06     이혜지 기자
도이치모터스가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가 디젤에 이어 가솔린 BMW 차량에서 불이나면서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9시24분 기준 도이치모터스 주가가 전거래일에 비해 3.07% 내린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젤이 아닌 가솔린 BMW 차량에서도 잇따라 화재가 나면서 화재 원인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고온의 배기가스가 지나가는 '흡기다기관'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는 등 하드웨어가 문제라는 지적과 EGR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문제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틀 전 불이 난 BMW 차량은 사고 전 안전진단에서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때문에 BMW가 화재 원인으로 지목한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EGR' 부품 문제 외에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면서 국토부는 원점에서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