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거래 재개...유상증자 소식 겹쳐 장 초반 '폭등'
2018-07-05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STX가 상장 재개 첫날 후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폭등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STX는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 심의를 위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의를 거쳐 STX의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STX의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되고 거래가 재개됐다.
이날 오전9시40분 기준 STX 주가는 전거래일에 비해 16% 뛴 3만3650원을 나타내며 상한가에 가까워지고 있다.
앞서 STX는 약 1년간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거래 정지된 바 있다.
한편, AFC코리아는 거래 종결일인 오는 8월 21일 후 1년 내 유상증자 또는 전환사채 등을 통해 STX에 600억원 규모 자금을 지원한다. AFC코리아가 STX에 600억원을 증자시 2017년말 기준 약 450%인 순차입금 비율은 약 205%로 감소할 전망이다.
이번 매각 대상은 STX 보통주 1523만7051주 및 전환주 127만1000주(전환주 포함 지분율 86.28%)다. AFX코리아가 AFC머큐리PEF가 만든 투자목적회사 AFC머큐리유한회사에 매수인 지위를 이전하는 방식으로 매각이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