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사업 품고 2분기 호실적에 '강세'

2018-07-02     이혜지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사업을 등에 업고 신고가를 경신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거래일 보다 6.9% 오른 2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1만7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달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7월부터 양수하기로 의결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 그룹의 계열사로서 신세계백화점 내의 해외사업부로 시작하여 패션 비즈니스의 전문화와 사업확장을 위해 1980년 10월 25일 설립됐다.

이번 양수 의결은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인터내셔날로 분산되어 있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통합해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번 통합 작업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규 브랜드 런칭 관련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전년 대비 18.6% 증가한 2840억원, 영업이익은 264% 증가한 161억원이다. 특히 2분기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