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국민연금공단, 노후 주거복지 상담서비스 '맞손'
LH-국민연금공단, 노후 주거복지 상담서비스 '맞손'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8.04.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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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마이홈센터'는 주거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주거복지상담 서비스와 다양한 복지연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LH)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원활한 노후 주거복지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 잡는다.

5일 국민연금공단은 노후준비서비스와 주거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LH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후준비서비스 및 주거복지의 연계 협력과 교육상호 지원에 협력할 계획이다.

국민연금은 노후준비 상담을 받으러 온 고객이 공공임대주택 거주를 원하는 등 주거복지 정보를 제공받길 원하는 경우 ‘LH 마이홈센터’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LH 마이홈센터는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주거복지상담 서비스와 다양한 복지연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중·장기적으로 서비스를 전산시스템으로 직접 연계해 노후준비 및 주거복지 상담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보다 많은 국민에게 체계적인 노후준비와 주거복지상담 서비스를 드릴 것”이며,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도록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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