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올림픽 논란 속 北 현송월 단장 ‘한 장의 사진’ 핫이슈 등극
평양올림픽 논란 속 北 현송월 단장 ‘한 장의 사진’ 핫이슈 등극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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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송월 단장 데뷔 초 모습)

[화이트페이퍼=황미진 기자] 평양올림픽 논란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4일 오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평양올림픽’이 떠오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2018년 동계올림픽이 평창올림픽이 아닌 평양올림픽이라는 갑론을박이 빚어진 가운데, 평양올림픽의 상징적 인물인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의 과거 이력과 사진들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1972년에 태어난 현송월 단장은 1994년 평양음악무용대학 졸업 후 왕재산경음악단과 보천보전자악단 등의 공연 무대에서 1995년 무렵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현송월 단장이 평양올림픽 주인공~”, “평양올림픽 때문에 세금 사용하는거 반대!”, “평양올림픽 단어 보니 기분이 별로군...”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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