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단축' 문재인 대통령, "일병상병 때 잘하고 병장되면 어영부영 할 바에는" 발언 재조명
'군복무 단축' 문재인 대통령, "일병상병 때 잘하고 병장되면 어영부영 할 바에는" 발언 재조명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15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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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군복무 단축이 주목받고 있다.

15일 군복무 단축이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군복무 단축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재조명 된 것.

문 대통령은 2017년 4월 있었던 대선TV토론에서 문 대통령은 "군복무 1년 단축하신다고 했죠?"라고 물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1년 6개월이다"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 후보는 "병 하나가 제대로 군인이 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아나? 북은 의무복무 기간이 몇 년인지 아나?"고 물었고 문 대통령이 "7년 아닌가?"고 묻자 홍 후보는 "10년이다"고 답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홍 후보님 사병복무 했죠? 일병상병때 가장 잘 하고 병장 되면 어영부영 하지 않나. 저는 1년 6개월 복무기간으로 충분하다고 본다"라고 답해 국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군복무 단축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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