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기상캐스터, "신선한 행보...열 일하는 국민의 방송?"
조세호 기상캐스터, "신선한 행보...열 일하는 국민의 방송?"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12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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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세호/방송 캡쳐)

조세호의 깜짝 기상캐스터 변신이 눈길을 끌고있다.

12일 기상캐스터 조세호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면서, 조세호가 기상캐스터로 등장한 연유가 대중들의 궁금증을 높인 것.

지난 2017년 11월 14일 14일 MBC는 72일간 파업이 종료하며 새로운 변화의 과정에 들어가있다.

2012년 해직됐다가 복귀한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은 취임 첫날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한 바 있다.

이에 조세호의 기상캐스터 변신 또한 MBC가 다시금 '국민의 방송'으로 돌아오려는 변화가 아니냐는 시선이 나오고 있다.

MBC 측은 "이번 특집은 어떤 일이 시작되기 한 시간 전 상황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데려가서 당황스럽겠지만 한 시간동안 주어진 상황을 잘 수행하는지 보는 '1시간 전' 이라는 콘셉트"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들 또한 조세호의 기상캐스터 변신에 신선하다는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

한편 시청자들은 조세호의 기상캐스터 변신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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