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광교 화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광교 화재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광교 화재와 더불어 최근 연이은 화재로 대중들의 우려가 조명된 것.
최근 화재로 인해 많은 인명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광교 화재는 겨울철 화재에 대한 대중들의 우려를 깊어지게 만들고 있다.
이는 단순히 겨울철 화재가 가지고 있는 특성 때문이라고 볼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겨울은 여름과 달리 건조한 대기와 계절풍의 영향으로 한번 발화하면 진화하기 힘든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화재의 원인으로 안전의식의 부재가 지적되고 있다.
한번 발화하면 치명적인 인명·재산 피해를 가져오기에, 화재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엄격한 안전규칙의 준수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것.
한편 누리꾼들은 광교 화재를 계기 삼아 안전의식이 고취되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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