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칠레 소아청소년과 병원을 세운다는 보도는 '가짜뉴스'로 알려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식 에이전시 ‘제스티푸트’는 20일 공식성명을 통하여 “스페인 뉴스통신사 EFE의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스페인어권 최대뉴스통신사 EFE는 19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탈리아 기업가와의 합작을 통하여 2020년 칠레를 시작으로 남아메리카에 병원을 짓는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제스티푸트’는 EFE의 칠레 제휴 언론사에 병원 설립 관련 정보는 회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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