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블랙맘바 이용채-임정민, 걸크러시와 러블리 댄스커버 눈길
'믹스나인' 블랙맘바 이용채-임정민, 걸크러시와 러블리 댄스커버 눈길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12.10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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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블랙맘바 공식 인스타그램)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블랙맘바의 멤버 이용채와 임정민의 댄스 커버 영상이 새삼 화제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믹스나인'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이용채와 임정민의 댄스 영상이 눈길을 끈다. 

블랙맘바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채는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파워풀한 액션과 아름다운 춤선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악에 동화되는 듯한 표현력도 감탄사를 유발한다.

임정민은 레드벨벳의 '빨간맛' 노래에 맞춰 댄스커버를 선보였다. 레드벨벳의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한 임정민은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용채가 붉은색 상의에 검은 핫팬츠로 걸크러시한 면을 드러냈다면 임정민은 화이트와 핑크 컬러가 조화된 스쿨룩 의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의 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채 임정민 둘 다 매력적인 댄서(hbloo***)" "둘다 모두 잘 춘다(beong**)" 미묘한 차이가 있지만 둘다 춤선이 예쁘다(young**)"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맘바 이용채와 임정민이 출연 중인 JTBC '믹스나인'은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선보이는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다니며 400여 명의 연습생 중 최종 9명을 선발 후 새로운 K팝 대표 그룹을 탄생시킨다.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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