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니커즈'도 인기... 롯백, "8만족 돌파해 추가 생산"
'평창 스니커즈'도 인기... 롯백, "8만족 돌파해 추가 생산"
  • 오예인 기자
  • 승인 2017.12.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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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도 초기 물량을 뛰어넘는 사전 예약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기획한 ‘평창 스니커즈’의 예약자 수가 8만명을 돌파했다. 6일 만에 초기 물량 5만족을 넘어서 추가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7일 롯데백화점은 지난 12월1일부터 이날까지 ‘평창 스니커즈’의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현재 오후 3시 30분 기준, 8만 5천 켤레가 사전예약 됐다,

롯데백화점은 사전예약은 기존 예약기간 이었던 금일 밤 12시까지 받을 예정이다. 초기 생산 물량인 5만 켤레를 초과한 사전 예약 수량에 대해서는 신청 수량만큼 추가 생산에 나선다.

‘평창 스니커즈’는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가격은 1족에 5만원으로 소가죽 소재의 다른 스니커즈보다 50~70% 저렴하다.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며 사이즈는 220mm부터 280mm까지 10mm단위로 출시한다. 디자인은 신발 뒤축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슬로건 ‘Passion. Connected’를 새겨 넣었다. 

롯데백화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총괄 라이선시 사업권자로서 ‘평창 롱패딩’, ‘평창 스니커즈’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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