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상위 0.1% 설계사 육성...'파트너센터' 출범
ING생명, 상위 0.1% 설계사 육성...'파트너센터' 출범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12.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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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생명이 상위 0.1% 설계사를 육성하기 위한 '파트너센터'를 출범했다. (사진=ING생명)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ING생명이 상위 0.1% 설계사를 육성하기 위한 '파트너센터'를 출범했다.

6일 ING생명은 서울 중구 순화동 ING센터 본사에서 1인 사업가형 지점장들을 위한 공간인 ‘파트너센터’ 출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NG생명은 개인영업과 더불어 재량에 따라 FC를 직접 선발해 공동 영업을 진행할 수 있는 ‘1인 사업가형 지점장(PPTA)’ 모델을 도입했다. 이들을 ‘파트너’라고 부른다.

기존처럼 지점에 소속돼 영업활동을 하는 재무설계사(FC) 방식이 아닌, 유럽과 미국 등의 보험사 설계사 모델을 참조한 방식이다.

현재 ING생명은 우수 FC들을 선발해 4등급으로 나누어 라이온클럽(Lion Club)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상위 1% 이내의 높은 실적으로 10년 이상 라이온 자격을 유지한 최상위 그룹의 FC들을 ‘로얄라이온’으로 분류한다.

파트너센터에서 근무하는 ‘파트너’는 로얄라이온 자격을 1년 이상 유지한 FC 중 실적, 유지율, 준법, 평판 등의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선발한다. 파트너 자격은 매년 재평가를 통해 유지된다. 현재 서울지역에는 5명, 광주지역에는 1명의 파트너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점차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ING생명 측은 “파트너 FC들은 차별화된 재정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정예 FC를 양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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