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오민석 판사, 박형준 "입맛에 맞으면 '충신'이고 안 맞으면 '간신'?" 썰전 화제 등극
'핫이슈' 오민석 판사, 박형준 "입맛에 맞으면 '충신'이고 안 맞으면 '간신'?" 썰전 화제 등극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12.02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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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오민석 판사가 주목받고 있다.

2일 오민석 판사가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오민석 판사와 더불어 JTBC '썰전' 박형준 교수의 발언이 눈길을 끈 것.

지난 달 30일 방영된 '썰전'에서는 김관진 전 장관 석방 판결을 내린 '신광렬 부장판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김관전 전 장관 석방을 결정한 신광렬 부장판사에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을 두고 박형준 교수의 발언이 조명된 것.
 
신광렬 부장 판사에 대한 여당 의원들의 비판, 신판사 해임 청원이 이어지는 상황을 두고 박형준 교수는"자기 입맛에 맞으면 충신이고 입맛에 안 맞으면 간신?"이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어 박형준 교수는 "민주주의를 성숙시켜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오민석 판사에게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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