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사건 ‘논란’... 中 모델의 충격적인 데이트 폭력 ‘재조명’
강인 사건 ‘논란’... 中 모델의 충격적인 데이트 폭력 ‘재조명’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11.17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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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왕루이얼 웨이보 캡쳐)

‘만능 엔터테이너’ 강인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7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강인’이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새벽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강인 사건으로 인해 데이트 폭력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데이트 폭력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상황 속에서 과거 데이트 폭력으로 충격을 안긴 중국 모델 왕루이얼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왕루이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인에게 무차별적인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확산됐다.

과도한 노출로 중국에서 유명한 왕루이얼은 지난 2월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연인에게 그동안 데이트 폭력 당한 사실을 고백하는 글을 남겼다. 그녀는 "지난 3년간 갖은 고문과 구타가 있었음에도 너를 사랑했지만 더이상 참을 수 없다"라고 폭로해 주목 받았다.

한편, 1985년 1월 17일에 태어난 강인의 본명은 김영운으로,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

2010년 7월 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했던 강인은 2012년 4월 16일 만기 전역 후 슈퍼주니어 6집 앨범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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