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지속 가능성 지수' 8년 연속 생보 1위
교보생명, '지속 가능성 지수' 8년 연속 생보 1위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11.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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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이 생명보험사 중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기업 1위로 선정됐다. (사진=교보생명)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교보생명이 8년 연속 생명보험사 중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기업 1위로 선정됐다.

14일 교보생명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8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됐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한국표준협회가 2009년부터 매년 평가해 오고 있다.

교보생명은 고객·임직원·투자자·정부·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공정거래 관행을 확립하고 기업을 투명하게 경영한 점,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고객불만 예방에 힘쓴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교보생명 측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문화 정착을 위한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투명한 거래관행을 확립하기 위한 ‘클린계약제’ 등을 시행해 공정경쟁은 물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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