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방한 ‘관심 확산’... 영부인 멜라니아는 이민자 출신?
트럼프 방한 ‘관심 확산’... 영부인 멜라니아는 이민자 출신?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11.07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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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트럼프’, ‘트럼프 방한’, ‘멜라니아’ 등이 나란히 등극하며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속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월 20일 남편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며 멜라니아 트럼프는 영부인의 역할을 수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멜라니아 트럼프는 슬로베니아에서 출생해 2001년에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2006년에 미국으로 귀화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라며, “멜라니아 트럼프는 미국이 출생이 아닌 두 번째 영부인으로 기록된 인물이다. 멜라니아 프럼프 이전에는 제6대 대통령 존 퀸시 애덤스의 아내인 영국 출신 루이자 애덤스가 유일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70년생 멜라니아 트럼프는 미국의 보석·시계 디자이너 겸 전직 모델로 유명하며, 2005년 미국의 부동산 개발업자 도널드 트럼프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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