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아웃사이더가 '2017 푸른가족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재)푸른나무 청예단은 21일 오후 중구에 위치한 패럼타워에서 아웃사이더를 '2017 푸른가족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발대식을 가졌다.
푸른나무 청예단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2017 푸른가족 캠페인'을 진행하게 됏으?? 2015년부터 3년째 푸른나무 청예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아웃사이더를 이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
아웃사이더는 이날 토크콘서트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해줬으며, 최근 잇달아 발생되고 있는 청소년 폭력사건을 보고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체적으로 '세줄땋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현재 국청소년활동진흥원(KYMA), 푸른나무 청예단,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며, 최근에는 경기도와 고양시 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웃사이더는 "청소년 폭력사건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면서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2017 푸른가족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니 더 많은 책임감이 느껴진다.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인앤아웃(IN&OUT)' 프로젝트의 첫번째 곡인 'Street Love'를 가수 강남과 함께 발매한 아웃사이더는 '스쿨어택 토크콘서트'를 5년째 진행하며 청소년 선도에 큰 역할을 담당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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