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의 충격적 명암, ‘박근혜 독방 vs 전두환 독방’... 시선 집중
전직 대통령의 충격적 명암, ‘박근혜 독방 vs 전두환 독방’... 시선 집중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10.18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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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 화면)

박근혜 전 대톨령의 독방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8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박근혜 독방’이 등극하묘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독방에 대한 갑론을박이 급속도로 전개되는 가운데, 전직 대통령들의 구치소 독방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일부 방송을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 구치소의 독방과 노태우 대통령의 독방이 소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독방은 3.5평 크기의 독거실과 5평 크기의 접견실, 1평 크기의 화장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진다.

더욱이 독거실에는 일반 재소자들 방에는 없는 메트리스에 모포 2장이 깔린 침상이 놓여 있고, 간접 난방 방식으로 겨울에도 따뜻한 공간으로 보도됐다.

최근 미국 CNN은 “구속 연장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인권 침해를 당했다”고 보도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감 생활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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