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vs 믹스나인 ‘화제’...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 ‘승자는?’
더유닛 vs 믹스나인 ‘화제’...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 ‘승자는?’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10.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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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더유닛' 이미지)

각 방송사의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3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더유닛’이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KBS 2TV ‘더유닛’과 JTBC ‘믹스나인’에 대한 갑론을박이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유닛’의 풀네임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다.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더유닛’은 비, 황치열, 현아, 산이, 태민, 조현아까지의 6명의 멘토 라인업이 확정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YG 양현석이 참여하는 만큼, 빅뱅 태양, CL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서게 된다.

더욱이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101’의 한동철 PD의 참여로 기대감이 증폭된 상황이다. ‘믹스나인’은 성별에 관계 없이 연습생들이 대결을 펼치는 형태로 진행되며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압축해 파이널에서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데뷔를 놓고 승부를 벌인다. 그 결과 최종 승리팀만 가요계 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더유닛’은 총 14부작으로 구성되며 오는 10월 28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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