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서신애가 화제인 가운데 서신애가 술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신애는 과거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서신애는 "친구들과 제대로 술을 마셔본 게 1월 중순"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신애는 "친구가 고시원에 들어간다고 해서 같이 모여서 마시자고 했다"며 "밤 10시쯤 엄마에게 전화가 왔는데 뭐라고 할까 하다가 아는 언니가 내일 유학을 가는데 보내기 아쉽다고 했더니 커피 한 잔만 마시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서신애는 "나는 분명 4잔을 마셨는데 친구들은 내가 8~9잔을 마셨다고 하더라. 나의 주사가 자는 거라 엄마가 데리러 왔다. 거짓말도 들통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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