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3사, 가을·겨울 브랜드 의류 할인 나섰다
백화점 3사, 가을·겨울 브랜드 의류 할인 나섰다
  • 오예인 기자
  • 승인 2017.10.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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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3사가 가을 겨울 의류 할인 행사에 나섰다. (사진=롯데백화점, 신세계, 현대백화점)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가을·겨울 패션상품을 최대 60∼8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로드숍 브랜드 상품 할인판매에 나섰다.

12일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가을·겨울 패션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컨템포러리 위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겐조, 바네사브루노, 이로, 산드로, DKNY, 질스튜어트, 클럽모나코 등 30여개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특히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행사 첫 주말인 13일부터 15일까지 인기 상품들을 특가로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도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가을 상품 마감 특별 세일전'을 진행한다.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판교점 등 10개 점포는 'H-컨템포러리 페어'를 개최한다.

DKNY, 질스튜어트, 바네사브루노 등 수입패션 브랜드 40여 개가 참여해 올해 신상품을 5∼1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13일부터 17일까지 잠실점에서 로드샵 전문 온라인 쇼핑몰 ‘브리치’와 함께 인기 로드샵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리치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로수길, 홍대, 한남동, 삼청동, 성수동 등 트렌디한 거리로 유명한 지역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인기 로드샵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한남동 ‘클레프’, 압구정 ‘탱이’, 가로수길 ‘엘라엘’, ‘콤마엠’ 등 총 17개의 다양한 인기 로드샵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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