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논란’... 히딩크 “월드컵 수장 관심 있다?” 발언 재조명
김주영 ‘논란’... 히딩크 “월드컵 수장 관심 있다?” 발언 재조명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10.08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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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 화면)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주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8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주영’이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김주영이 자책골을 기록한 러시아전 패배로 인해 감독 교체설이 제기된 가운데, 히딩크의 논란 발언과 과거 이력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히딩크 측 관계자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 국민이 원한다면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을 수 있다”는 밝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1946년생 히딩크는 네델란드 출신으로 1998년 FIFA 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4위,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4위,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오스트레일리아를 16강에 올린 화려한 경력으로 유명하다.

이후 히딩크는 2006년 FIFA 월드컵이 끝난 이후,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러시아를 UEFA 유로 2008 4강에 진출시켰으며 한때 첼시 FC의 임시 감독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한편, 1988년생 김주영은 서울 출신으로 포지션은 센터백이며 중국 슈퍼리그 허베이 화샤 싱푸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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