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Blame Look, 한서희 논란에 "한때 탑을 좋아했다?" 새삼 눈길
‘주목’ Blame Look, 한서희 논란에 "한때 탑을 좋아했다?" 새삼 눈길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9.21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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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쳐)

아이돌 지망생 한서희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한서희’가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한서희의 대마초 관련 사건이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법원 출두 한서희의 Blame Look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는 중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블레임룩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지탄의 대상이 된 인물의 패션을 대중들이 모방하는 행위 또는 그러한 패션을 뜻한다. 이번 한서희 논란처럼 사회적 영향력이 클수록 블레임룩의 파급효과도 커진다”는 의견이 제기된 상황이다.

한서희로 불거진 블레임룩의 사례로 1999년 탈옥수 신창원이 입은 미소니의 패턴 니트, 2000년 로비스트 린다 김이 착용한 에스까다 선글라스, 22016년 국정농단을 일으킨 최순실의 프라다 신발 등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과거 한서희는 언론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그(탑)이 사실과 다르게 주장하고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한때 좋아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려고 했다”고 언급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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