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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긴축 예고, 9월 금리 동결했지만 올해 추가 인상 검토

김민우 기자lhyeji@whitepaper.co.krl승인2017.09.21 10: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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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Fed가 9월 기준금리 인상을 동결했다. 다만 추가 인상을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미국 Fed(연방준비제도)가 9월 기준금리 인상을 동결했다. 다만 추가 인상을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1.00~1.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공개한 점도표에서 올해 한 번 더 기준금리를 올리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낮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이 정체되자, 시장에서는 연준이 올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도 나왔다. 연준 위원들은 내년 3번의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예상도 유지했다. 그만큼 미국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뜻이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정례회의 후 “고용시장은 더 호조를 보일 것”이고 “올해 물가 부진도 일시적”이라고 진단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 7월 구인건수가 620만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 노동시장이 완전고용 상태에 근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준은 내달부터 보유하고 있는 채권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연준의 채권 매각은 9년 만의 일이다. 채권을 처분한다는 것은 양적완화와 정반대의 경로로 돈줄을 죄겠다는 뜻이다.

다만,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연준은 매달 100억달러씩 채권을 팔 예정이다.

김민우 기자  hyeji@white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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