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KAI 어둠의 그림자, 김인식 부사장 사망 속 시선 집중
‘주목’ KAI 어둠의 그림자, 김인식 부사장 사망 속 시선 집중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9.21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방송 화면 캡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김인식 부사장이 사망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1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인식’이 등극하며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들어 한국항공우주산업 비리 관련 의혹이 증폭된 상황 속에서 김인식 부사장의 사망이 큰 충격을 전하고 있다.

특히, 김인식 부사장의 사망으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대한민국의 T-50 고등훈련기와 기동 헬기 수리온을 개발한 민간 방산업체이다. 2017년 현재 대한민국 최대 방산업체로, 줄여서 ‘카이(KAI)’ 또는 ‘한국항공’이라고 부른다.

더욱이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김대중 정부 시절 IMF 구조조정 과정에서 적자에 시달리던 항공사를 통폐합하는 일의 일환으로 1999년에 삼성항공, 대우중공업, 현대우주항공을 통합해 설립된 항공기 종합 개발 회사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주요 사업은 독자 개발 항공기 외에 항공기 부품, 헬기, 미사일, 인공위성 발사체,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고 다른 회사의 항공기에 대하여 개조, 정비, 성능 개량 사업 등이 손꼽힌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