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AOA 권민아, '모던파머' 당시 이시언에게 볼뽀뽀 애정표현 화제
'병원선' AOA 권민아, '모던파머' 당시 이시언에게 볼뽀뽀 애정표현 화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9.21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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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병원선'에 출연하고 있는 AOA 권민아의 과거 드라마 속 스킨쉽이 새삼 화제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병원선'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 출연 중인 AOA 권민아의 과거 드라마 속 애정행각이 주목받고 있다. 권민아는 과거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 출연했다.

▲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당시 '모던파머'에서는 이수연(민아 분)을 돕는 유한철(이시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연은 그를 위해 애써준 한철에게 "오늘 정말 고맙다. 진심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그러자 한철은 뜸을 들이며 "그렇게 고마우면 소원하나만 들어달라"고 조심스럽게 소원을 말했다.

소원을 들은 수연은 깜짝 놀랐고 민망해진 한철은 괜시리 "농담이다"라며 수연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했다. 하지만 수연은 곧 결심한 듯 한철에게 볼뽀뽀 했다. 

이후 수연은 "소원이라니까 들어준 것"이라며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수연의 뽀뽀를 받은 한철은 행복에 겨워 "죽어도 돼"라며 그 자리에서 쓰러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병원선'에서 민아가 연기하는 유아림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막 부임한 신참 간호사이지만 환자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프로페셔널 간호사로 실력있는 의사 송은재(하지원 분)를 추종하는 인물이다.

한편 민아가 열연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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