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검사 프린세스' 키스신 "언제봐도 여심자극"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검사 프린세스' 키스신 "언제봐도 여심자극"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9.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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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박시후의 과거 드라마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금빛 내인생'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하고 있는 박시후의 과거 드라마 키스신이 주목받고 있다. 박시후는 과거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했다.

▲ (사진=SBS 사진자료)

지난 2010년 5월 12일 방송된 '검사 프린세스' 13회에서 검사 마혜리 역 김소연과 변호사 서인우 역 박시후는 다시 한 번 키스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회방송분 마지막에 이르러 박시후는 김소연을 향해 "지금부터 내가 뭔가 할 겁니다 우선 당신 안을거고. 이거"라는 예고키스에 이은 두 번째 키스였다.

그동안 마혜리는 자신이 힘들 때 마다 슈퍼맨처럼 나타나 도와준 서인우에게 어느덧 사랑의 감정을 느꼈다. 그러다가 최근 그가 아버지 마상태의 15년 전 사건과 관련되어 자신에게 일부러 접근했다는 사실에 충격받고 말았고, 이 때문에 그녀는 아버지를 둘러싼 사건 때문에 그를 대해야 할지 아니면 그에 대한 감정 그대로 그를 대해야할지 갈등하는 중이었다.

특히 이 와중에 마혜리는 서인우가 선물한 시계의 녹음을 듣다가 감정이 폭발했고, 이내 펑펑 울면서 다시한번 인우와 입술을 맞추게 됐다.

당시 13회 방송분에서는 마혜리가 아버지 마상태를 둘러싼 사건이 서인우와 관련되어 있다는 걸 알고는 갈등하는 모습, 그리고 이와중에 인우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시후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극중 해성그룹의 후계자 최도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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