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배달꾼' 김혜리, 미스코리아 미모는 퇴색되지 않는다
'최강 배달꾼' 김혜리, 미스코리아 미모는 퇴색되지 않는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9.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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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최강배달꾼'에서 압도적인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김혜리의 촬영 현장 사진이 새삼 화제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강 배달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최강 배달꾼'에 출연 중인 김혜리의 촬영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 (사진=국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속 김혜리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데뷔 이후 변함없이 팔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28년차 베테랑 연기자답게 진중하게 대본을 체크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김혜리는 골목 상권을 장악하려는 대기업 장가그룹의 회장 정혜란으로 분해 드라마에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딸 진아(고원희 분)와 진규(김선호 분)와의 연애 조건에 이어 진규를 장가의 새로운 상점의 점장으로 진규를 앉히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혜란의 계획에 단아, 강수, 진아, 진규 네 청춘들의 관계는 더욱 복잡하게 꼬여가는 중이다.

한편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 배달극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 토요일 11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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