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살 vs 자살 ‘논란’... 충격 속 번개탄 사망의 의혹 ‘일파만파’
타살 vs 자살 ‘논란’... 충격 속 번개탄 사망의 의혹 ‘일파만파’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8.22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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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김수로 프로젝트’으로 유명한 최진 아시아브릿지컨텐츠 대표가 사망했다.

22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최진’이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진 대표의 사망이 ‘김수로 프로젝트’ 실패와 연관있다는 의문이 제기되며 눈길을 끈다.

‘김수로 프로젝트’는 2011년 문화사업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배우 김수로와 최진 대표가 의기투합해 만든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배우 김수로와 김진 대표가 함께 한 ‘김수로 프로젝트’는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창작부터 라이센스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호평 받았다.

더욱이 김진 대표의 아시아브릿지컨텐츠에서 작품의 실질적인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모두 담당한 것으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경찰은 최진 대표가 자신의 차 안에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다는 정황 근거로 인해 자살로 추정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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