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상아, 과거 딸과 함께한 방송 재조명
'사람이 좋다' 이상아, 과거 딸과 함께한 방송 재조명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8.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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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상아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자신의 딸 서진 양과 함께한 방송이 눈길을 끈다.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사람이 좋다' '이상아'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상아가 자신의 딸 서진 양과 함께했던 방송 프로그램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아는 과거 채널A '집 나간 가족'에 사춘기였던 딸 서진 양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이상아는 딸과의 소원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전남 화순으로 여행을 떠났다. 총 21가구 31명이 거주하는 작은 석치마을에서 이상아는 딸의 닫힌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상아의 딸은 엄마를 똑 닮아 투명한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등 귀염성 있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상아는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을 확정하며 안방극장에 복귀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 여배우에 대한 감독의 가혹 행위 논란에 과거 출연했던 영화 '길소뜸에서 전라 노출 연기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아픔을 딛고 씩씩하고 꿋꿋하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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