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북’ 임지현, 성인방송 출연으로 1억 수익? ‘논란 급부상’
‘재입북’ 임지현, 성인방송 출연으로 1억 수익? ‘논란 급부상’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8.20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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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탈북 방송인’ 임지현(북한명 전혜성)이 핫이슈에 등극했다.

20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임지현’이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임지현의 과거 이력에 대한 각종 정보가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지현은 TV조선 ‘남남북녀’, ‘모란봉 클럽’ 등의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 재월북해 한국을 비난한 것으로 밝혀져 주목 받는 중이다.

더욱이 임지현은 최근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에 재차 출연해 일각의 납치설 관련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올해 3월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았던 1억원 이상의 수익을 얻은 성인방송 진행자가 임지현이라는 찌라시가 돌아다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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