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리버풀X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의 그녀 "볼턴 시절부터 희노애락" 화제 등극
'핫이슈' 리버풀X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의 그녀 "볼턴 시절부터 희노애락" 화제 등극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8.19 2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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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크리스탈팰리스 소속 축구선수 이청용과 그의 아내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리버풀과 크리스탈팰리스의 시합이 세간의 이목을 끌면서, 리버풀과 크리스탈팰리스 뿐만 아니라 이청용의 아내 또한 관심을 끈 것.

이청용은 지난 2014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이청용과 아내는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으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2008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청용은 사귄 후 얼마되지 않아 "성격이 워낙 좋고, 착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청용이 2011년 7월 오른 정강이 골절로 선수 생명에 위기를 맞았을 때도 그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줬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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