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과거 미국 경찰에 체포된 일화 재조명... 비행기서 흡연+스튜디어스에 욕 해프닝
은지원, 과거 미국 경찰에 체포된 일화 재조명... 비행기서 흡연+스튜디어스에 욕 해프닝
  • 김경욱기자
  • 승인 2017.08.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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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가수 은지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외국 항공서 경찰에 체포된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은지원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은지원은 "해외공연을 위해 장시간 외국항공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화장실에 연기가 자욱한 것을 보고, 담배를 피우고 싶은 마음에 강성훈과 함께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고 입을 뗐다.

하지만 둘이 들어가기에는 화장실이 너무 좁아 도로 나오던 중, 밖에 서있던 스튜어디스와 눈이 딱 마추졌다고 밝혔다.

연기가 자욱한 화장실에서 두사람이 담배를 폈다고 생각한 스튜어디스는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두 사람을 믿어주질 않았고, 결국 입구에 경찰과 함께 서있는 스튜어디스를 발견했고 그 순간, 순식간에 손목에 수갑이 채워졌다고 전했다.

그 스튜어디스는 은지원을 가리키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나에게 한국말로 욕을 하며 모욕을 줬다"고 신고했고, 은지원은 수갑을 찬 채로 끌려 가고 말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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