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성, 원래부터 근육질 몸매 아니였다...마른 몸 때문에 "비린내 난다"말까지 들은 사연은
고은성, 원래부터 근육질 몸매 아니였다...마른 몸 때문에 "비린내 난다"말까지 들은 사연은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8.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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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고은성이 ‘너무 말랐다’는 이유로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사연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고은성은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자신이 운동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고은성은 예전에 굉장히 말랐다고 언급하며 “고백을 했는데 상대방이 ‘너무 말라서 비린내가 날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은성은 “비린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아 그 뒤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마가린을 밥에 비벼 먹으며 몸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은성은 훈훈한 외모로 뮤지컬계 아이돌로 불리며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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