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타카코, 과거 韓 드라마에도 출연...이나영과 정지훈 두고 삼각관계?
우에하라 타카코, 과거 韓 드라마에도 출연...이나영과 정지훈 두고 삼각관계?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8.16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배우 우에하라 타카코 불륜설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우리나라 드라마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다.

우에하라 타카코는 과거 이나영, 정지훈이 주연을 맡은 KBS 2TV ‘도망자 플랜비’에 출연 해 조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인기가수 키에코 역을 맡은 우에하라 타카코는 실제로 일본 여성 아이돌의 붐을 일으켰던 그룹 '스피드' 출신으로 극중 지우와는 의뢰인과 탐정관계로 만나 운명적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지우는 도수(이정진 분)로부터 추격을 당하면서도 키에코의 공연장을 찾아 애잔한 러브신을 연출한 바 있다.

한편 우에하라 타카코는 1996년 평균 나이 13.5세로 데뷔, 일본대중음악의 최연소 기록들을 속속 갈아치우며 여성 아이돌 그룹의 붐을 일으켰던 스피드의 멤버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