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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살충제 달걀 파동에 '벨기에산 와플' 판매 중지 물결... '코스트코'는 여전히 판매중

오예인 기자ly3in5@whitepaper.co.krl승인2017.08.11 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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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에서 살충제 달걀이 유통됐다는 파문이 일면서 계란 가공품인 유럽산 와플과 쿠기 제품 판매 중단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유럽의 ‘살충제 달걀’ 파동이 불거지자 국내 편의점, 대형마트와 이케아에서 벨기에산 와플 판매가 중단 물결이 일고 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이날부터 벨기에의 유명 제과업체 로투스 제품에 대한 발주 중단에 들어갔고 편의점 업체 역시 판매중지에 나섰다. 와플 제품은 대부분 계란 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원재료가 벨기에산일 경우 살충제 성분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CU는 제품의 발주 중단에 들어갔고, GS25도 전날 상품을 전량 폐기했다. 세븐일레븐도 해당상품에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으로 판매를 차단했다. 

국내 편의점에서 유통되는 벨기에산 와플은 '로투스 오리지날 벨기에 와플'과 '로투스 오리지날 벨기에 와플 위드 초콜릿' 두 종류다.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국내 5대 편의점이 모두 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날 이케아 역시 광명점 내 레스토랑과 스웨덴 푸드마켓에서 판매해온 벨기에산 와플에 대해 지난 10일부터 판매 및 제품발주 중단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웨덴 푸드마켓'에서 판매한 냉동 와플과 레스토랑에서 조리해 판매하는 와플 등 2가지다. 

현재 코스트코를 비롯한 상당수 대형마트와 오픈마켓에서는 로투스의 ‘미니리에지와플’ ‘파피스 벨기에 코코넛 마카룬 쿠키’ ‘벨지움 펄슈가 와플’ 등 벨기에산 계란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과제와 빵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또 독일산 달걀이 함유된 것으로 보이는 ‘커클랜드 시그니춰 벨기에 초콜릿 쿠키’ 등 상당수 제품도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오예인 기자  y3in5@white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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