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배구 선수' 김연경과 이재영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재영’, ‘김연경’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재영의 제19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불참 관련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연경과 이재영의 과거 이력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1988년생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스타로 손꼽히며, 포지션은 레프트로 팬글에게 '배구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김연경은 현재 중국 여자 프로배구리그의 클럽인 상하이 구호우아라이프의 소속 선수이며,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데뷔했다. 더욱이 김연경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배구 전체 MVP를 수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996년생 이재영은 떠오르는 여자배구의 스타로 유명하며, 2014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이재명은 2017년 NH농협 2016-2017 V-리그 정규리그 MVP 수상자로, 실력 만큼이나 귀여운 외모로 남성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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