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8-S8+, 미국서 친환경 최고 골드 획득
삼성전자 갤럭시S8-S8+, 미국서 친환경 최고 골드 획득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8.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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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S8과 갤럭시S8+가 미국에서 EPEAT(전자제품 친환경 인증)의 최고 등급인 '골드'를 얻었다. (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8과 갤럭시S8+가 미국에서 EPEAT(전자제품 친환경 인증)의 최고 등급인 '골드'를 취득했다. 

1일 삼성전자는 이같이 밝혔다. 해당 이유로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S8과 갤럭시S8+의 충전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어폰 케이스, 충전기 하우징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유해물질 사용금지,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 제품과 포장재의 분해 재활용 용이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골드, 실버, 브론즈의 세가지 등급으로 인증한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최고 등급을 얻었다.

EPEAT는 미국 정부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자격이다. 해당 인증서는 미국 녹색전자제품협회와 북미 최고권위 안전규격 기관인 UL이 공동으로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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