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손소희, "라스베이거스를 사로잡은 그녀...미스코리아에서 머슬퀸으로?" 그것이 알고싶다
'머슬퀸' 손소희, "라스베이거스를 사로잡은 그녀...미스코리아에서 머슬퀸으로?" 그것이 알고싶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7.29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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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머슬앤맥스큐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피트니스 모델 손소희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9일 손소희가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면서, 손소희의 약력과 이색적인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것.

손소희는 지난 28일 KBS '내 여자의 핸드폰'에 출연해 황치열과의 미팅 후 커플로 탄생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손소희는 2015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지난 2016년 세계대회인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대회'에서 커머셜 모델 부문 TOP4에 오른 선수로 한국을 대표하는 머슬퀸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6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 2회 MAXIM K-MODEL AWARDS(맥심 케이모델 어워즈)'에서 '피트니스모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176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손소희는 미스코리아 시절 여성스러웠던 모습이 돋보였다면, 현재 머슬퀸에 등극한 이후로는 건강함과 섹시함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손소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실제 성격은 털털하다. 고전적인 여성과는 거리가 있었다"며 "피트니스를 하면서 ‘나다움’을 다시 찾은 기분이다. 나를 편안하게 보여주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운동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꾸준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스스로 정한 ‘마의 구간’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소희는 "매일 거울을 보면서 체크하는 ‘눈바디’를 실현한다. 바지사이즈는 스스로 정한 마의 구간 27인치로 고정돼있다. 오버되는 느낌이 들면 바로 땀을 흘린다"며 자신만의 철칙에 대해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어제 방송보면서 심장이 조여드는 것 같았는데 잘되셔서 다행이에요", "이분도 무언가 자기만의 비결이 더 있을 거 같은데 그것이 알고싶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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