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배우 소지섭이 영화 '군함도'로 5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가운데, 그의 패션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섹션 기자단톡'에서는 '남다른 스타일의 스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한 기자는 군함도 소지섭에 대해 "시상식 패션이 마술사가 나타난 모습이었다"라며 과거 연말 시상식에 입고 등장한 패션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네티즌들이 비둘기까지 합성한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며 "실제 패션 센스가 특이한 스타"라며 "그렇기 때문에 입금 전후가 확연히 다른 스타다"라고 군함도 소지섭을 언급했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한 영화 '군함도'는 1945년 일제강점기 시대, 영문도 모른 채 군함도에 끌려가 고된 노동을 착취당했던 조선인들의 아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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