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론을박' 군복무 단축, 방송에서 언급한 ‘논란의 발언’ 새삼 화제
'갑론을박' 군복무 단축, 방송에서 언급한 ‘논란의 발언’ 새삼 화제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7.19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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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썰전' 방송 화면)

‘사회적 화두’ 군복무 단축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군복무 단축’이 급부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당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JTBC ‘썰전’에서 발언한 내용이 새삼 논란이 되는 중이다.

과거 JTBC ‘썰전’에서는 MC 김구라와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는 문 전 대표의 공약을 검증하는 질문들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군복무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공약에 대해 문 전 대표는 “참여정부 시절 국방개혁 2020에서 8년에 걸쳐 군복무기간을 18개월까지 단축하기로 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문 전 대표는 “GDP 대비 국방비 비중이 3% 이상은 되어야 자주국방을 할 수 있다”면서 "급격히는 아니지만 연차적으로 증액하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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