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가 한국어에 이어 영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19일 삼성전자는 ‘빅스비 보이스’ 영어서비스를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빅스비 보이스는 음성명령으로 스마트폰 조작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영어서비스를 지원하느 애플리케이션(앱)과 기능은 ▲갤러리 ▲계산기 ▲날씨 ▲리마인더 ▲빅스비 비전 ▲메시지 ▲삼성 인터넷 ▲설정 ▲시계 ▲연락처 ▲전화 ▲카메라 등 10여개다. 한국어서비스처럼 빅스비 실험실도 활용할 수 있다. 실험실에선 삼성 앱과 구글 앱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빅스비 한국어서비스는 현재 100만명 이상이 사용 중이다. 누적 1억5000만건 이상 명령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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