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대마초 흡연 vs 고의 음주운전, "연예계를 뒤흔드는 파란의 주인공, 윤철종과 정상수" 관심 증폭
'충격' 대마초 흡연 vs 고의 음주운전, "연예계를 뒤흔드는 파란의 주인공, 윤철종과 정상수" 관심 증폭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7.18 1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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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가수 윤철종과 래퍼 정상수가 대중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8일 윤철종과 정상수의 구설수가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면서, 윤철종과 정상수의 대마초 흡연 사건과 고의 음주운전 사고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부산 사상 경찰서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십센치 출신 윤철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지인과 함께 대마를 흡연했다는 것. 경찰은 윤철종을 지난 5월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고,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래퍼 정상수는 고의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관악 경찰서는 특수폭행과 음주운전 혐의로 정상수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았다고 알려졌다. 정상수는 지난 4월에는 술집 난동으로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윤철종과 정상수의 대마초 흡연과 고의 음주운전에 큰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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