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확산' 인천 초등생 살인범, 범인은 발달장애 환자 주장... '의혹 급부상'
'충격 확산' 인천 초등생 살인범, 범인은 발달장애 환자 주장... '의혹 급부상'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7.13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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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인천 초등생 살인범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인천 초등생 살인범’이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인천 초등생 살인범의 변호인단은 지속적으로 발달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언급해 의혹이 급부상 중이다.

인천 초등생 살인범은 범행 후 심리상담 교수에게 “지금 벚꽃이 한창인데 벚꽃구경을 할 수 없어 슬프다” 등의 발언을 이유호 변호인단이 이러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발달장애 환자는 다른 사람들의 느낌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회적 신호에도 무감각하며, 특별히 관심 있는 것에만 강박적으로 빠져드는 경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인천 초등생 살인범은 피해자를 수목장해 완전 범죄를 노린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급속도 확산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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