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종 색상 40만원대 '갤럭시노트 FE' 출시
삼성전자, 4종 색상 40만원대 '갤럭시노트 FE' 출시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7.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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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FE를 40만대에 선보였다. (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FE를 40만대에 선보였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해당 상품의 출고가는 갤럭시노트S7보다 약 30만원 저렴한 69만9600원이다. 이통 3사는 지원금을 7만5000~24만7000원으로 책정했다.

KT는 3만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8만6000원, 6만원대 요금제에서 15만원, 10만원 이상 요금제에서 24만7000원을 지원한다. 공시지원금 최대 15%인 추가 지원금까지 받으면 총 28만4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3만원대 요금제에서 11만2000원, 6만원대는 13만5000원, 10만원대 이상은 16만7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7만5000∼20만7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고가 요금제를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지원금보다 20% 요금할인이 유리해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20% 요금할인은 월정액 요금을 일정 비율로 할인해준다.

아울러, 갤럭시노트FE는 갤럭시노트S7과 주요 사양이 동일하며 배터리 용량은 3500mAh에서 3200mAh로 줄었다. 갤럭시S8에서 최초로 선보인 '빅스비'의 기능도 일부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오닉스,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등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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